검색결과
  • 전실 아들 타살-구박한 여인 구속

    철없는 전실 아들이 새벽부터 칭얼대어 잠을 깨운다고 주먹으로 때려 죽게 한 포악한 여인이 경찰에 구속되었다. 17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아현동 산3의 조성현(35·운전사)씨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8 00:00

  • 꼬창이로 살인미수

   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(28·마포구토정동134)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.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2 00:00

  • 배우 뽑는다고 사기 엉터리 영화사 꾸며

    신인 영화배우를 모집한다고 신문지상에 광고를 낸 후 응모한 1백 여명 중 44명에게 합격통지서를 발부, 3천원 씩 받아먹고 뺑소니치려던 서울 마포구 대흥동 52 김광엽(37)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5 00:00

  • 여관방이 인쇄 시실

    25일 아침 서울 마포 경찰서는 위폐 전과범 황선태(43·주거부정) 최시화 (33·마포구 도화동 2의 105) 신천수 (38·서대문구 남가좌동 29의 1) 윤유선(50·청량1동 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5 00:00

  • 집 나간 장녀 같소

    속보=지난 17일 새벽「린치」당해 숨진 식모 전옥자(15)양의 또 하나의 부모가 나타나 마포 경찰서는 23일 상오 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공동묘지에 있는 전양의 무덤을 다시 파헤쳤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3 00:00

  • 주부가 살인|식모에 모진 사형

   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[린치],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(1통8반) 손모(3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7 00:00

  • 깨어진 꿈 「일확천금」

    【서천=대전주재 김채진·군산주재 김재환 기자】위조지폐로 밀수품을 사서 하룻밤사이에 팔자를 고치려던 대규모 위조지폐범 일당5명이 허망한 꿈을 실현시키기 직전 충남도경에 모두 붙잡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8 00:00

  • "「원칙」따르니 도둑 안 잡혀"

    2일 아침8시 서울 마포경찰서 형사실에 딸린 피의자 대기실이 요즘 보기드물게 텅 비어있다. 지난달 29일자 본지를 비롯한 각 신문에「도범 과잉 단속」에 대한 보도가 있자, 피의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2 00:00

  • 굶기고 폭행까지

    28일 새벽 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시장 ll9호 무허가 하숙(주인 이병직·44)집에서 잠자던 한흥시장 신축 공사장 인부 유병우(22·대전시 대흥동16) 나동선(20)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